빌릭스, 허혈성 재관류 손상 치료제 ‘브릭셀’ 호주 임상 1상 승인
성인 64명 대상으로 안전성 및 내약성 평가, 연내 첫 투여임상 2상은 FDA 임상 허가 받아 미국서 2년간 진행 예정대표 “2026년 상장 목표, 기술이전으로 조기매출 낼 것” 빌릭스는 호주 인체 연구 윤리위원회(HREC)로부터 허혈성 재관류 손상 치료제 ‘BX-001N(제품명 브릭셀)’의 임상 1상 시험을 승인받았다고 8일 밝혔다. 빌릭스는 건강한 성인 64명을 대상으로 단회투여 증량시험(SAD)에서 BX-001N의 안전성 및 내약성을 평가한다. 다회투여 증량시험(MAD)에서는 최대 허용 용량 및 예비 임상 2상 권장 용량을 확인한다. 첫 투여는 연내 이뤄질 예정이다. 마상호 빌릭스 연구소장은 “BX-001N에 대해 우수실험관리기준(GLP) 수준의 안전성 시험을 완료했고 임상 1상 시험을 진행하기에 충분한 데이터를 확보했다”며 “신장이식 및 급성 신장 손상 환자를 고려한 비임상 효력시험에서 우수한 효능을 확인했다”고 말했다. 빌릭스는 비임상 효력시험Read More →