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토이뮨테라퓨틱스 김순하 대표이사 · 빌릭스 마상호 상무이사 · 유한양행 이승오 이사대우부장 · 한미약품 오성태 그룹장 · 마더스제약 이화경 부장 · 제뉴원사이언스 정성우 차장 · 프로티움사이언스 조익현 부사장

△사진=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제공

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(이하 신약조합)은 오는 24일 서울 삼정호텔 제라늄홀에서 제24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시상식과 병행해 ‘제3회 바이오산업분야 유공자 표창식’ 및 ‘제9회 제약산업 혁신성과 실용화연계 우수전문가 표창식’을 개최한다.

제9회 제약산업 혁신성과 실용화연계 우수전문가 표창식에서는 △미토이뮨테라퓨틱스 김순하 대표이사 △빌릭스 마상호 상무이사 △유한양행 이승오 이사대우부장 △한미약품 오성태 그룹장 △마더스제약 이화경 부장 △제뉴원사이언스 정성우 차장 △프로티움사이언스 조익현 부사장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표창을 수상한다.

제약산업 혁신성과 실용화연계 우수전문가 포상은 국내 연구개발중심 바이오헬스산업계 신약, 개량신약 등 혁신성과의 실용화 연계 등 시장가치 제고를 위한 R&D 전략기획, 글로벌 마케팅, 사업개발, 인허가, 생산 분야에서 기여한 공이 큰 기업의 전문가를 발굴하고 표창해 이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협조를 받아 제정한 상이다. 2015년도부터 포상을 실시하고 있으며, 올해를 포함해 현재까지 총 48명이 수상했다. 

제9회 제약산업 혁신성과 실용화연계 우수전문가 포상은 2022년 12월 1일부터 2023년 1월 4일까지 회원사로부터 포상 대상자를 추천받고, 1월 5일부터 1월 27일까지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심사위원회의 개별심사 및 종합심의회를 거쳤다. 이어 포상 후보자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추천했으며,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공적심사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7인을 포상 대상자로 확정했다.

권혁진 기자
[약업신문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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